↑ 조보아/사진=스타투데이 |
'조보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시'
영화 '가시'에 출연하는 배우 조보아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티브로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조보아는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가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극 중 맡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영화 '클로이'에 출연하는 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할을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보아는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가시'에 합류했습니다. 극 중 선생님 준기인 장혁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이를 광기로 표현하게 된 여고생 영은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영은은 준기에게 느끼는 집착을 사
가시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시' 조보아,'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고 연기했구나"와 "'가시' 조보아,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참고한 만큼 연기 기대하겠다", "'가시' 조보아,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너무 비슷하면 위험할 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