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오는 6월27일 북미 개봉을 앞둔 '설국열차'는 영화제 개막작으로 미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개막작 '설국열차'를 통해 전세계 영화인들이 LA영화제에 대한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A영화제는 독립영화, 장편, 다큐, 단편,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화들을 선정해 선보이고 있다. 6월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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