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 사진=SBS 쓰리데이즈 캡처 |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무술감독이 '박유천의 액션연기에 정말 감탄했다'고 밝혔습니다.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그동안 극중에서 열차액션을 비롯 유리창 액션 엘리베이터 액션 복도 액션 등 다양한 액션장면을 선보이면서 매회 최고의 1분에 선정될 뿐만 아니라 액션 연기의 종결자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드라마 무술담당을 맡아 연기자들에게 액션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노남석감독이 박유천의 이런 연기에 대해 직접 말문을 열었습니다.
2일 SB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노감독은 "이번 드라마 4회 방송분의 열차액션장면 촬영 때 박유천을 처음 만났는데 그때 운동신경이 참 좋은 배우라는 걸 느꼈다"며 "박유천에게 액션연기의 합을 가르치면 금세 느낌이 잘 나오게 액션을 잘 소화해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이 연기한 실제 액션 배우들도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오른쪽 어깨가 다친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송판 격차기와 발차기 태권도 시범을 보여 제작진에게 박수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박유천이 액션연기를 보여주며 고군분투하는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전혀 아이돌 같지 않아"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날라 다니네"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