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이 광기어린 연기를 펼쳤다.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은 자신의 군대가 연달아 패배하자 술을 마시고 머리를 풀어헤쳤다.
타환은 전쟁에 패배한 장수를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갑작스럽게 죽였다. “이놈이 내 술맛을 떨어지게 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기황후’ 측 관계자는 “촬영 당시 지창욱은 9시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
또한 “지창욱의 열연 덕분에 타환의 감정이 치밀하게 표현된 장면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지창욱 광기, 연기력 늘었다” “‘기황후’ 지창욱 광기, 점점 재밌어진다” “‘기황후’ 지창욱 광기,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