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상남자’(Boy In Luv)로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후속곡 ‘하루만’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하루만’은 지난 2월 발매한 ‘스쿨러브어페어’(Skool Luv Affai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랩 몬스터(Rap Monster), 슈가(SUGA), 제이홉(j-hope)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빡빡한 스케줄 중 단 하루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손 잡고 거리를 거닐고 싶다는 달콤한 가사가 어반 힙합 리듬을 타고 들려온다.
앞선 ‘상남자’ 활동을 통해 사랑 앞에서 거칠 것 없는 10대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하루만' 무대에서는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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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하루만’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