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계약 종료 시점에 앞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협의했다. 앞날을 응원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조만간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이후 오는 7월말에는 광고 촬영을 할 예정이고,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소속사와 아티스트로서의 전속 계약은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했다. MBC 광복절 특집드라마 ‘절정’,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영화 ‘연가시’,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