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SBS ‘신의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상승세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기황후’는 25.0%(이하 전국기준)의 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 이어 변동없는 시청률을 보인 ‘기황후’는 동시간대 방송된 ‘신의 선물’의 상승세에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기황후’가 월화드라마의 판도를 움켜쥐고 이쓴ㄴ 가운데 ‘신의선물’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0.6%P 상승한 9.4%의 시청률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