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는 걸그룹 11팀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알려지고 사랑 받는 이로 영국의 ‘리틀 믹스(Little Mix)’와 투애니원을 꼽았다.
버즈피드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 랩, 알앤비(R&B) 등이 트렌디하게 믹스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투애니원의 음악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버즈피드는 투애니원이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크러쉬(CRUSH)'가 미국 ‘빌보드200’ 차트에 61위로 진입, 케이팝 가수 중 신기록을 수립한 점을 주목했다.
버즈피드는 "투애니원은 뛰어난 댄서들이며 놀라운 뮤직비디오를 갖고 있을뿐 아니라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규 2집 타이틀곡 ‘컴백홈’과 과거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를 추천했다.
한편 월드투어에 나선 투애니원은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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