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이돌 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1일 온스타일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커버걸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타이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자매인 두 사람은 그간 소녀시대 혹은 에프엑스의 멤버로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을 한 적은 있지만,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커버걸스’를 통해 소녀시대-에프엑스 멤버가 아닌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평소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 취미 생활 등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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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