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백진희가 ‘트라이앵글’로 대세를 이어간다.
1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백진희가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극 중 장동철(김재중 분)과 장동준(임시완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오정희 역을 맡게 됐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차 미국으로 떠난 백진희는 귀국 후 곧바로 ‘트라이앵글’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최근 ‘기황후’에서 죽음으로 하차한 백진희는 다시 한 번 MBC 월화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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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