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제레미 레너는 1일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저는 '어벤져스2'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고 있는 제레미 레너입니다. 저희가 서울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만나 뵙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첫 등장 이후 '어벤져스'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제레미 레너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2' 세트장에서 곧 영화 속에서 멋진 연기로 만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시민들의 협조로 지난 달 30일 한국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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