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몽환적인 눈빛으로 남심 매료 [M+할리우드]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된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의 역할은 아직 미정이나 극 중 중요한 배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현과 에밀리아 클라크 무슨 관계일까?" "터미네이터5 기대된다" "이병헌과 에밀리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