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뜨거운 네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하기 전에 출연진 지적 수준이 높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촬영을 했는데, 어린 나이이자 아이돌, 딸, 여자의 입장으로서 할 말이 많았다. 촬영을 잘 한 것 같다”며 첫 출연 소감을 말�다.
이어 자신의 나이대 친구들의 ‘네모’가 무엇일 것 같느냐는 질문에 “친구들은 취업과 공부, 미용, 사랑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더라. 아무래도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다른 것은 괜찮은데 사랑, 커플, 남자친구에 대한 걱정은 부럽다. 나도 그런 고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