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과거 MC로 활약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유세윤은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뜨거운 네모’와 ‘라디오스타’의 시간대가 겹치는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 애정이 있다. 그렇지만 (내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잘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며 “시청률 5%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오는 2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 사진= 이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