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윤후도 울고 갈 소녀들의 "먹방시대"

↑ 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윤아가 홍대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나서 오랜만에 윤아랑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맛있고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사진 속에는 윤아와 써니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 모습이 나열돼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보다 한 시간 전 탤런트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정말 예쁘죠?"라며 같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 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보니 먹방 인증 제대로 했네요"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녀들의 이태원 나들이""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먹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