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와 개그맨 권영기가 뉴에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매니지먼트 뉴에이블은 “맹승지와 권영기가 박미선, 김신영 등이 소속한 뉴에이블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
새 소속사를 통해 맹승지는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니 많이 설레고 기쁘다. 소쿠리에서 나온 장어처럼 힘차게 달려볼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무한도전’ 여름예능특집에서 출연해 관심을 끌었고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