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150만 돌파…LTE급 흥행 속도 자랑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극장가를 장악 중이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는 11만5214명을 동원, 158만922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26일 개봉 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LTE급 흥행 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30일부터 국내 촬영에 돌입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덕분에 영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 사진=포스터

한편, ‘노아’(177만3415명) ‘우아한 거짓말’(140만7775명)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8만9527명) ‘논스톱’(207만6489명)은 31일 기록에 변동 없이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