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이 끝없이 추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오(김영철)의 살인죄를 정세로(이은수, 윤계상)가 뒤집어썼다는 것을 알게 된 한영원(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세로를 찾아가 자신의 아버지의 실체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고 세로는 영원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라인은 한껏 절정을 향하고 있었으나 시청자의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0%의 시청률을, SBS ‘신의 선물’은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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