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가 또 다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전국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최저 시청률 2.5%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기고 극은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지만 시청률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한영원(한지혜 분)이 이은수(윤계상 분)이 정세로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KBS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