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개미 커플, 150번 넘는 셔터 끝 포착한 결과물

춤추는 개미 커플

춤추는 개미 커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프리랜스 건축가 로니 다유사소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춤추는 듯한 개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마치 함께 춤을 추는 듯한 서로에게 맞닿아 있는 개미 두 마리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개미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랑랑이라 불리는 이 불개미로 알려졌다.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이와 같은 장면을 포착한 로니 다유사소노는 이 장면을 카메라 안에 담았다.

↑ 춤추는 개미 커플, 춤추는 개미 커플 사진이 화제다.

이에 대해 로니 다유사소노는 “이 장면을 찍기 위해 2시간 동안 150번 넘게 셔터를 눌렀다. 정원에서 개미들을 촬영해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본 가장 희귀한 모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