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현아 |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31일 오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렸다.
이날 성현아는 변호인 2명과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안경을 쓴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판 시작 예정시간이었던 3시보다
증인심문은 비공개로 약 30여 분간 진행됐고, 공판을 마친 성현아는 관계자들과 하께 곧바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채 미리 준비 돼 있던 차를 타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