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소찬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찬휘예요. 결별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죠. 그러나 걱정은 금물. 저나 그분이나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그리고 저도, 그 분도 쿨한 부류니까 걱정마시고요, 지금도 서로 쿨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쿨한 록커 소찬휘, 앞으로 준비 중인 공연에 매진 중입니다. 걱정마시고 라이브 무대에서 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 4월 지인의 모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한다는 사실까지 솔직하게 밝혔지만, 지난해 1월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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