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그간 배부른 몸을 이끌고 SBS ‘도전1000곡’, KBS2 ‘위기탈출 넘버원’, CJ헬로비전 '좋은날' 등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가면서 잠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장윤정의 후임으로는 김지민·정태호·이슬기 아나운서(‘위기탈출 넘버원’)와 씨스타 효린(‘도전천곡’)이 발탁됐다.
인우기획 관계자는 "장윤정은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한다"며 "출산 후 오는 9월께 컴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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