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현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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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2회까지 현재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31일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에 이어 계속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번 타자와 7번 타자의 연속 안타, 캐쉬너의 희생번트로 상대 타자 2루와 3루에 진루해 있는 상황.
2아웃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를 1루 송구로 아웃시킨 류현진은 2회에서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홈 개막전 1선발로 나선다는 것은 팀의 에이스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입니다. 커쇼의 부상 때문이기는 하지만 류현진이 홈 개막전 1선발로 등판한 것은 한국인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입니다.
한편, 과거 류현진의 회식 현장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LA다저스 동료인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맷 캠프 등과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
특히 류현진은 한국과 다름없는 고기에 대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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