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의 첫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광희를 “조금씩 조금씩 예쁘고 잘생겨지는 연예인의 대명사”라고 소개, 고정 패널인 백지영 역시 “티 안 나게 조금씩 조금씩 잘 하고 있다”고 힘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이어 “바로 효과 볼 생각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며 “아! 회사에서 이런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급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도 27세”라며 “어린 친구들이 하도 많아 나도 아이돌이라고 하기 민망하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