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캡처 |
이동욱과 박주미가 ‘강구이야기’에서 애틋한 키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극본 백미경 연출 홍성창) 2회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양문숙(박주미)과 김경태(이동욱)이 눈밭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태는 양문숙에게 지분을 줄 테니 가게를 닫으라고 했다. 그는 “그 몸으로 식당하는 거 무리라는 거 본인이 잘 알테고. 밥 해주고 음식해주는 게 좋으면 나한테
문숙 역시 그에게 마음을 열어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입원하기 전 김경태는 양문숙을 바이크에 태워 함께 바깥 바람을 쐬러 갔다. 하얀 눈밭 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키스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강구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