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꽃보다할배" 이서진 캡처 |
‘짐꾼’ 이서진이 이번에는 ‘요리왕’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는 꽃할배와 이서진이 그라나다 여행에 나섰다.
이서진은 3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 할배들을 위해 된장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간열차를 이용해 그라나다에 도착한 이서진은 자신이 요리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한탄했다. 그러나 인근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다가 불붙은 요리왕의 본능은 이서진에게 더욱 완벽을 기하게 했다.
이서진은 메뉴로 된장찌개를 선택했다. 어머니가 포스트잇에 적어놓은 레시피를 따라 된장찌개를 만들었지만 어딘가 맛이 이상했다. PD는 옆에서 “날라차기 열대 맞을 준비해”라며 약을 올렸다. 하
이에 꽃할배들도 이서진의 된장찌개를 연신 “맛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요리왕 등극에 네티즌은 “이서진 이제 요리왕 타이틀까지?” “요리왕 서진, 나도 된장찌개 맛보고 싶다” “요리왕 서진, 못 하는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