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박진영은 최근 'K팝스타3' TOP4 샘김, 권진아, 버나드박, 짜리몽땅을 집으로 초대해 사기를 북돋워줬다.
TOP4 결정전 이후 JYP 위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던 박진영은 "합숙생활로 지친 TOP4 멤버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집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난 24일 TOP4멤버 전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손수 마련한 음식들을 나눠 먹었다.
특히 박진영은 TOP4 멤버들과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박진영은 즉석 농구 게임을 제안, 집 마당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농구를 하며 행복한 땀방울을 쏟아내기도 했다는 전언.
제작진은 28일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식사를 대접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박진영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TOP4들이 휴식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낼 'JYP 위크, TOP3 결정전'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3'은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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