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냄새 진단법 / 사진=MBC'무한도전' |
입냄새 진단법, "혹시 나한테도?"…자가 진단해보니…"깜짝!"
'입냄새 진단법'
간단한 입냄새 진단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다양하나 90% 이상이 구강상태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냄새 진단법으로는 '할리미터(Halimeter)'라는 기기가 사용됩니다.
이는 보통 구취 클리닉 등에서 사용하지만,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돼 화제입니다.
'입냄새 진단법' 게시물에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입냄새를 진단하는 방법들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또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확인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입냄새 진단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냄새 진단법, 양치 진짜 열심히 하는데도 왜 입냄새가 나는 거 같지?" "입냄새 진단법, 헉! 빨리 자가진단 해봐야겠어" "입냄새 진단법, 혹시 나한테도 입냄새 나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