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화 "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
굿 다운로드 사이트 씨네폭스는 27일부터 ‘신이 보낸 사람’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OD서비스가 제공되면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를 이용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저예산 영화로 관객 41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노골적인 기독교 성향과 북한 인권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다. 지난 6일에는 특별시사회를 열어 세계 각국의 주한 대사들과 외신 기자를 초청하기도 했다. 특히 실제 북한 지하교회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신이 보낸
이밖에도 ‘신이 보낸 사람’ 외에도 ‘조난자들’,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프라이버시’ 등이 함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