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원주민 15세 소년도 눈을 떼지 못하고 "수지 따봉"

↑ 수지 집으로/ 사진=MBC 제공

수지 집으로, 원주민 15세 소년도 눈을 떼지 못하고 "수지 따봉"

'수지 집으로'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또 한 번 여신 미모로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미스에이의 무대를 본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았습니다. 27일 방송에서도 수지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입니다.

MBC '음악중심' 생방송이 있던 날,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난 수지는 아마존의 공예품들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마존의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고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치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장식품을 걸치고 완벽한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원주민들과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한 프리마켓과 아마존 원주민도 녹인 수지의 글로벌 미모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공개됩니다.

수지 집으로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예쁘다" "수지 집으로, 전세계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수지 집으로, 꼭 챙겨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