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클라운이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4월 4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드 클라운의 2집 미니앨범 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화보 속 매드 클라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냅백을 벗고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 우수에 젖은 눈빛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 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
소속사측은 “메이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는 EP인 만큼, 한국 힙합씬의 트렌드 세터들이 가세한 밀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매드 클라운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드 클라운 화보, 여전히 간지남” “매드 클라운 화보, 저번 노래 좋았었는데” “매드 클라운 화보, 기대된다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