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제시카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지난 12일 방송됐던 소녀시대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방송 이후에 제시카가 열애설이 났다”고 운을 뗐다.
윤종신은 “생각해보니 제시카가 연애나 스킨십 이야기에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들키면 공개연애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제시카와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그때 열애 아니고 스킨십 이야기를 했지 않나. (
규현은 “지인과 제시카가 만나는 건 알았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기사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권과 열애설이 났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그 때 민감했었다” “제시카, 두 사람 지인이구나” “제시카, 규현 말 사실이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