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쇼트트랙 유니폼을 벗은 선수들은 몰라볼 정도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랑 선수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핑크톤 자켓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소녀다운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사랑스럽게 웃는 얼굴이 쇼트트랙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평가이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 26일
김아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랑 화보, 우와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 “김아랑 화보, 진짜 해맑게 웃는다” “김아랑, 역시 예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