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짜장면 먹방 /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 짜장면 먹방'
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이 화제입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서울구경 잘하고~~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짜장면을 입안 가득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에 이어 이효리의 신혼 생활이 화제입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 자연 친화적인 집을 지어 소박한 삶을 사는데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효리는 이곳에서 반려견 순심이를 포함해 세 마리의 개와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18일 오후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효리의 요리솜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은 집에서 밥을 해 먹는가"라고 한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상순은 "이효리가 요리에 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막 만들어도 맛있다"고 닭살
이효리는 이에 "주부들이 정말 존경스럽다. 매일 매일 가족들에게 새 반찬을 하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짜장면 먹방, 결혼하더니 더 좋아보여!" "이효리 짜장면 먹방, 친근하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이효리 2세는 안 가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