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지진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유재학을 연기하며 40대 남성배우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지진희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올백 머리에 클래식한 수트룩을 연출했으며, 명배우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편안하고 소탈한 그의 성격을 반영한 듯 트렌치 코트에 트래블 백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지적인 룩을 선보였다.
↑ 사진=에스콰이어 |
한편 미중년 지진희의 다양한 매력인 담긴 패션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