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동혁 사유리 |
사유리가 '조정치 하림의 두시' 라디오에 출연해 장동혁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3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장동혁이 나를 진짜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다"며 "어느 날 장동혁에게 전화가 왔다. 본인 부모님이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인사하라고 바꿔주더라. 정말 이상하지 않나"라고 장동혁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추측한 이유를 털어놨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사유리는 연예계 특별한 인맥으로 개그맨 장동혁을 소개하며 "장동혁과 전화를 하는 사이다. 장동혁과 전화하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 등 가
또한 2012년 4월에는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 참여, 장동혁과 "매일 전화하는 사이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 장동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동혁 사유리, 무슨 사이야?" "장동혁 사유리, 벌써 2년째 썸타는 사이?" "장동혁 사유리, 진짜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