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체 그런 여자 / 사진=벨로체 '그런 여자' 뮤직비디오 캡처 |
'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남자'
일명 '김치녀'를 겨냥해 쓴 가사라며 큰 화제가 된 브로의 '그런 남자'가 온라인을 휩쓴 후, 신인 가수 벨로체는 '그런 여자'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4일 벨로체의 소속사 크레이지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그런 여자'의 가사는 브로(Bro) '그런 남자'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의 가사를 보면 말하고 싶은 바는 똑같습니다.
여자가 바라는 남자, 남자가 바라는 여자는 현실에서 찾을 수 없으며 있다고 해도 당신과는 만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노래로 인해 벨로체는 2013년 데뷔 후 무명의 서러움을 벗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그런 여자와 그런 남자의 뮤직비디오를 두
벨로체 그런여자와 브로 그런남자에 대해 누리꾼들은 "벨로체 그런여자와 브로 그런남자 진짜 제작비 5만원도 안들었을 듯" "벨로체 그런여자와 브로 그런남자 난 보면서 그냥 그렇다고 느꼈는데" "벨로체 그런여자와 브로 그런남자 노래는 안보이고 가사만 보였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