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인교진이 MBC 새수목드라마 ‘개과천선’(가제)에 합류한다.
‘개과천선’에서 인교진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절친한 변호사 후배이자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코믹 감초 박상태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인교진은 "변호사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극의 재미,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 분들께 감동과 재미를 모두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 허준’,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천사호’ 영화 ‘신기전’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인교진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 김명민, 김상중, 박민영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과천선’은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