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일본 배우 아오이유우와 사진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비췄다.
25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는 박지윤과 홍진호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박지윤은 “한국에 있을 때 사진 공부
를 했다. 에세이도 내고 전시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로 소소한 일상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은 인물사진에 관심이 많아져 인물을 찍으려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남자모델이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그는 “여자모델은 더 좋아한다. 아오이유우 같은 모델을 찍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