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중국 상해에서 홍콩배우 여명(?)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상해에서 만난 여명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지우는 여명의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한지우와 함께 있는 여명은 중국 상해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에 있는 밀랍인형으로 실물과 착각할 정도로 흡사해 웃음을 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우 미친 인맥 대박", "진짜 여명인줄 알았어", "여명이 한지우 보고 약간 수줍어 하는 듯", "어색한 표정 보니 두 사람이 많이 친하지는 않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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