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두번째 용의자 오태경도 잡혔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기동찬(조승우 분)은 장문수(오태경)에게 붙잡힌 김수현(이보영)을 구출했다.
이날 기동찬은 김수현을 찾기 위해 장문수의 집에 들어갔지만 둘러보다 그냥 나왔다. 거울 뒤에 숨겨진 방 안에 김수현이 납치돼 있던 상황.
김수현은 혼자 힘으로 밧줄을 가까스로 풀었고 밧줄로 장문수의 목을 감으며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힘이 약한 김수현은 다시 목숨을 위협받았다. 이때 기동찬은 거울을 깨고 들어와 김수현을 구했다.
↑ 사진= 신의선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