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데뷔, “평균 연령 34세 맞아?” 걸그룹 뺨치는 미모 화제

↑ 사진=그룹 "소녀시절"

주부 4명으로 구성된 그룹 ‘소녀시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이들은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 연습생 출신부터 쇼핑몰 모델, 종갓집 며느리 등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소녀시절 멤버 모두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다”고 말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녀시절’의 평균 나이는 34세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37세이고 막내는 29세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빼어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절, 평균연령이 34세라니 안 믿겨” “소녀시절, 걸그룹 비주얼인데?” “소녀시절,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절의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SBS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