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김연우의 맞춤형 의자로 변신해 화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단과 '태극' 태권단의 태권도 첫 경기가 펼쳐진다.
'예체능' 태권단은 지난 적성 테스트에서 겨루기부로 꼽힌 강호동, 줄리엔 강, 찬성, 필독, 박지해, 임현제 어린이가 출전 선수로 선발된 가운데 심장 쫄깃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가운데 김연우의 맞춤형 의자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하의 강호동이 어떤 연유로 김연우를 위해 무릎까지 꿇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사진=KBS |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