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폭풍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다시 한번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해진은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사인세례에 친절히 응대하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진의 중국 출국은 지난 10일 ‘쾌락대본영’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이후 일주일 만. 박해진은 공항을 내 집 드나들 듯 하는 연이은 출국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공항을 한 순간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박해진이 중국 입국 후의 일거수일투족은 왕이티브이가 밀착취재를 했고, 그는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 전 유쿠, 남도신문 등의 단독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박해진은 다음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촬영을 했다고 알려져 한국과 중국의 떠오르는 대세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한
한편,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