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몰래 남친 유토와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에서는 추사랑이 유치원에 도착하자, 달려 나온 남자 친구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토는 추사랑에게 온갖 장난감을 선물하며 잘해주다가도 사랑이가 포도를 독차지하자 ”이 선 넘어오지마“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해 또 다른 냉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유토는 헤어지기 직전 기습 뽀뽀로 사랑이와의 관계 회복을 시도했고, 사랑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아빠가 돌아오자 사랑이는 갑자기 어색해하면서 추성훈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추성훈은 추사랑과 유토의 비밀을 눈치챌 수 있을지 23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운 커플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 챙겨봐야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점점 예뻐지는 비결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