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박명수가 뜬금없는 심경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새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에 도전하는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서킷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5초 만에 차 안에서 탈출하는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다수의 멤버들은 실패했다.
이에 박명수는 선수들을 보곤 “저 사람들은 직업이니까 저렇게 빨리 나오는 것”이라고 변명을 했다.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이에 박명수는 “요즘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다. 옛날에는 배가 고파서 잘 됐는데 이제 배가 불러서 그렇다. 사람은 배가 고파야 뭐가 잘 된다”며 솔직한 심경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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