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해상가옥, 이영아 PD 멱살잡아… ‘폭소’

정글 최초로 시도되는 해상가옥 생존에 이영아가 분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바다 한 가운데 해상가옥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첫 번째 생존 스팟으로 바다 한가운데에 고립된 해상가옥으로 정해지자 “유배지도 이보다는 낫겠다”며 좌절했다.
특히 생존 종료 때까지 육지에 갈 수 없다는 사실에 병만족은 “이건 해상가옥이 아니라 해상감옥”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PD에 대한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이영아는 “이놈의 PD”라며 곁으로 다가가 멱살을 잡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영아는 “내가 그동안 살면서 죄 지은게 많은가봐. 열매도 없어”라며 절규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 해상가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해상가옥, 해상감옥이래” “정글의 법칙, 무인도도 이보다는 낫겠다” “정글의 법칙 해상가옥, 집은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