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미모 화제!' 알고보니 규현 친누나 "깜짝"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가수 타블로 딸 하루가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오늘(2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루의 바이올린 도전기가 그려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루는 지난 방송을 통해 무술, 발레 등을 배우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날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시선을 모은 건 타블로가 초대한 미모의 바이올린 선생님.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며 음악을 하는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누나로 알려졌습니다.
규현의 누나 조아라 씨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남매가 훈훈하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이랑 안 닮은거 같은데"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하루가 바이올린 잘 배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