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이서진이 10년 만에 장을 봤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할배들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할배와 이서진은 FC바르셀로나 홈경기장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논의 끝에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준비하기로 했다.
↑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이윽고 마트에 도착한 그는 고기와 상추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직관대로 장보기를 마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